; 시선이 마주한 곳, 공간의 안부를 묻다

  제 11회 졸업작품전시회의 주제인 공간복지를 통해 우리가 평소에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던 대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시선 앞에 펼쳐진 삶 속 존재하는 공간에게 안부를 묻는다.


  초점은 '사람들의 관심이나 주의가 집중되는 사물의 중심 부분' 또는 '렌즈나 구면 거울 따위에서 입사평행 광선이 한곳으로 모이는 점'을 의미한다. 우리가 물은 모든 안부에 대한 답들은 다시금 '공간복지'라는 중심으로 모이고, 우린 마침내 그들과 시선을 마주한다.